날짜 : 2017. 10. 28. (토)
코딩실력 != 코딩테스트실력 ?! (2017 우아한형제들 신입개발자 1차 코딩테스트)
본 게시물에는 '2017 우아한형제들 신입개발자 1차 코딩테스트'의 후기만 있습니다.
생각하게 된 계기
- 하반기 공채가 시작(9월)된지 2달이 되어가는 시점
- '2017 우아한형제들 신입개발자 1차 코딩테스트' 응시
- 기존의 준비해온 방식을 되집고 고쳐야할 시점
기존의 준비해온 방식
- 그때 그때 일정에 맞추어서 진행
- 단기간 해야하는 부분과 장기간 해야하는 부분의 구별이 없었음.
- 코딩 실력 == 코딩테스트 실력
- 기본 코딩실력이 올라가면 시험능력은 좋아질 것이라 판단.
- 자바스크립트 1가지 언어로 승부
각 부분별 고쳐야 할 점
- 장기간 준비해야 할 부분 단기간 준비해야 할 분리
- 알고리즘은 단기간으로 늘지 않는다고 판단
- 한번 사용한다고 문제 설계(풀이)시 바로 나오지 않았다. (수학문제와 같다고 느끼는 부분, 손에 익어야 한다.)
- 취업이 된다고 끝나는 부분이 아니라, 평생 숙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
조심스럽게 자료구조&알고리즘 카테고리를 게시해 볼 계획.
- 코딩 실력 == 코딩테스트 실 but 전략적 접근이 필요.
- 위의 말을 맞지만, 일정 부분은 수능과 같이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 제한된 시간, 많은 문제, 채점 기준에 맞게 제출 해야 된다.
- 지원자가 많다보니 온라인 코딩시험에서 걸러진다.
제한된 시간에 문제 해석 및 설계 구현별 시간 측정이 필요.
- 자바스크립트 1가지 언어로 시험
- 비동기 처리로 인한 로직 오류가 발생 하였다.
- 시험관이 채점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비동기처리를 위하여 시험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다.
남들이 쓰지 않는 이유는 그 이유가 있어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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