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플랫폼과 개인이 준비하는 웹사이트 차이, 선택은 개인의 몫

개인적으로 수익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필요한 기능이 사이트개편에서 반영이 되어 tistory를 개속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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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블로그를 다시 시작할려고 생각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티스토리를 이전하는 것이였다. 기존에 글을 작성할 시에 markdown을 HTML코드로 다시 변환을 하여서 글을 올렸는데 번거로운 점이 존재를 하였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 고려해 보기 시작하였다. 원하던 점은 아래와 같았다.

1. 글을 작성하고 2~3차 가공이 없었으면 한다.
2. 코드와 그림을 올릴수 있어야 한다.
3. plugin을 다양하게 붙일수 있어야 한다.

1. 글을 작성하고서 2~3차 가공이 없었으면 한다.

markdown으로 글을 작성하고 바로 블로그로 올릴수 있어야 했다. 이번에 tistory가 개편이 되면서 markdown 작성 기능이 제공이 되었다. github.io를 이용한 개입 웹사이트는 많은 블로그 작성 툴이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가 있었다.

2. 코드와 그림을 올릴수 있어야 한다.

tistory의 경우 이전에 flash를 사용하여서 그림을 올렸었고, 코드 삽입도 예쁘게 되지 않았었는데 이 부분도 개편이 되면서 웹으로 지원이 가능하게 변경 되었다. github.io는 용량제한이 없는데, 호스팅을 사용할 경우 용량의 제한이 있어서 쉽게 접근하기가 힘이 들었다.

3. plugin을 다양하게 붙일수 있어야 한다.

Quora, buymeacoffee 등의 plugin을 붙이는 것은 가능 하지만, 광고&분석 plugin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것 이에외는 원활히 사용하기가 힘이 든다. 개인 웹사이트도 쉽게는 붙이는 것이 힘들지만 삽입하는 것은 가능하다.
여기서 고민한 것은 충분히 사용자가 유입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블로그로 수입을 얻을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과한 기능을 고려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고려사항에서 제거를 하였다.

etc.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면서 느낀것

티스토리는 충분히 많은 기능과 호스팅을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는 것에 있어서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1명이 웹사이트를 관리하는 것과 회사차원에서 웹사이트를 관리해 주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으니까. 하지만 플랫폼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정책(약관)에 어긋나는 일을 하게 되면 제제를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껏 작성한 자료를 어떻게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